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29 조회수389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일
2009년 11월 29일 (자)

☆ 사제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분께서 계획하신 일은
막을 수 없다. 아무도 다윗이 왕이 될 줄 몰랐지만, 주님께서는
그를 선택하셨고 약속을 지키셨다. 이렇게 해서 유다 지파는
왕족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었다. 모두 주님께서 하신
일이다(제1독서).
사랑은 축복이다. 이웃을 사랑하면 주님의 위로와 힘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으로 바뀌어 간다. 언제라도
사랑의 길이 정답이다. 믿는 사람이 사랑의 길을 걷지 않으면
신앙은 자라나지 않는다(제2독서).
종말의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에 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해와
달과 별들에 해당될 만큼 중요한 것들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늘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다. 일상의 기도와
선행에 더욱 충실하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이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5-28.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6

은행잎 비 !

오늘
내리는

비는
노란가

수북
수북

지난
여름

뜨거운
영광

다소곳이
내리고

빈 나무
서서

새 하늘
새 땅

맞이할
마음

새로운
꿈을 꾸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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