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45)나는 하느님을 왜 믿고 사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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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09-12-01 | 조회수53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인생 역시 산길을 넘어가는 곡예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이신 주님께서 이끌고 계십니다.
맡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르침입니다.> +아멘+
나는 하느님을 왜 믿고 사는가?
나는 요즈음 성서 쓰기 기도를 왜 이리 좋아하는가?
여태까지 나는 하느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가?
내 자신이 스스로 잠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질문들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는 여러가지로 부족하기 때문에 매일 노력을 하는 중이다.
그래도 한편으로 잘 생각을 해보니 올해엔 내가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니까
그동안 신앙생활 하는 중에 젤로 많이 발전한 해인것 같다.
이유는 늘 묵상방에서 신부님들이나 친구들 묵상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생각도 못한 성경말씀을 매일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기도하며 쓰기 기도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믿고, 무조건 시작했더니 벌써 40%가까이 진행중이다.
무더운 한 여름철에 시작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도 그냥 보낸것 같지 않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매일 매일 이기고 있음을 느끼니 참 행복하다.
그리고 부족한 제기도에도 응답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오늘부터는 대림절 첫날이어서 기쁜 맘으로 그동안 베풀어주신 기도응답에
감사기도부터 드렸더니...
생각 속에 오신 주님이 오늘도 주시는 선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물론 영적인 어떤 생각으로 주시니 감사하게 기쁘고 행복하게 잘 받아 드렸다.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림 첫 날에 주신 주님 사랑 잊지 않으께요...
이제는 주님께서 저를 믿어주실 시간들이 왔으니 주님 영광입니다.
열심히 잘 성실히 잘 살아 내겠습니다.
아기예수님 오실 성탄절날에 더 기쁘게 만나주실 주님을 기다리며
이번 대림절도 하루 하루 성실하게 잘 노력하께요...
저가 많이 부족하니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저희 가족과 형제 자매와 친지와 친구들..은인들도 대림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좋으신 주님 오늘 보낸 모든 시간들도 당신께 감사하는 맘으로 봉헌합니다.
당신 홀로 영원히 찬미 찬양 받으오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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