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1 조회수406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09년 12월 1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사이’는 다윗의 아버지다. 평범한 가장이었지만, 주님께서
선택하셨기에 이스라엘의 임금을 배출하는 가문이 된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그분께서 함께하시면 세상의
가치관은 바뀌게 된다. 선인을 괴롭히는 어떤 세력도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제1독서).
하느님을 아버지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참된 지혜다. 하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그렇게 고백할 수 없다.
그러기에 제자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세상 지식이 넘친다 해도,
은총이 끌어 주지 않으면 주님을 알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권능을 지니신 우리 주님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8

미틈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갔다네 갔다네
미틈달이 갔다네

이 세상
떠나가신

그리운
분들

눈물어린
기도로

거룩하신
성심의

품에
맡겨드리고

묵은 날
거두어 지고

뒤돌아보며
갔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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