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2 조회수408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09년 12월 2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께 희망을 거는 이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주님만이 모든
겨레와 온 민족을 지배할 분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느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그분이야말로 수치를 없애고 눈물을
닦아 줄 분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위로해 주신다. 그들이
병자들을 데리고 오면 고쳐 주셨고, 말씀의 은총으로 위로하셨다.
그러다 보니 따르는 이들이 많아졌다. 먹을 것이 동나자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음식을 마련하셨다.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로 사천 명이 넘는 군중을 먹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2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니, 하늘에서 구세주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39

보리 새싹 !

아침
저녁에

자욱한
안개

얼마
동안

끼고
걷히면

초록
빛깔

보리
새싹

들녘에
가득

수 놓여
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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