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50) +가족까페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요셉)아 내 아들아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8 조회수560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사 61,10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이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네.
 
루카 1,28 참조
◎ 알렐루야.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나이다.
◎ 알렐루야.
 
 
(요셉)아 내 아들아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느 세월에 너가 벌써 중년이 되었구나...

오늘은 너의 양력 생일이다. 음력으로는 $$ 월 # 일 오전 8시쯤에 태어났다. 

너는 또 하나의 엄마의 생명이나 똑 같은 분신같은 존재이다.

 그동안 하느님보시기에 너가 잘 커 주었고...성질 급한 아빠 밑에서 잘 참고 견디어 주고...

엄마 마음에 잘 따라와 주어서 참말로 고맙다.

너가 있었기에 어쩜 내가 사는 이유였고..

너가 있음으로 해서 엄마는 하느님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더 고맙고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감사한 이유는 너가 하느님을 알고.. 기도하고..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정직하게 가톨릭신자로서 지금도 잘 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소원기도 대로 순명하여... 성당신자 각시 얻어서..아들낳고 딸 낳고..

또 이 아이들을 하느님의 뜻대로 주일학교에도 잘 보내고..

우리 손자  @@를 하느님의 자녀로서 복사가 되도록까지 ..잘 노력해서...

가톨릭 신자로서 손색이 없도록 잘 키우고 있으니..좋으신 주님께 같이 찬미와 영광 드리자구나.

 

돈을 많이 버는 직장은 아니지만... 너가 하고 싶은 일과 직장이 있고.....

누구보다도 정직하고 바르게 잘 커 주어서 우선은 하느님앞에 자랑스럽고 위로가 되어 참 고맙고 방갑다.

엄마가 그렇게 원하고 희망하던 성가정을 너만이라도 이루어 주었으니...이것이 진짜로 젤로 고맙고..

어제도 우리 며느리가 처음으로 너의 집에서 성당 반모임을 했다고 해서 엄마는 참으로 너희들이 고마웠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바쳤다.

 

하느님을 믿고 사는 이웃들이 멀리 있는 친척들 보다도 더 힘이 되는 세상에 우리들은 살고 있으니...

본당에 충실하고 봉사를 아는 가정이 되어 선한 의지로 이제는 덕을 베풀고  행하는 가정이 되기를 기원한다.

 

아이들에게도 너무 공부 일등보다는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성령께서 함께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하는

부모 자식이 되기를 엄마는 언제나 기도하겠다.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성실도 중요하지만...

+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의 보살핌과 도우심과 보호하심이 우리 믿는이에게는 더 절실하단다.

 

매일 틈틈이 화살 기도라도 바치는 좋은 습관 속에 신앙생활을 꾸준히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은 없을 것이다.

이제  ****가 완전히 건강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듣고..엄마 아빠는 이제야 한 숨 놓았다.

 

오늘 너의 생일 선물은 너희 본당에 너희 부부와 아이들은 위한 감사 미사를 봉헌하려고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에게 지시를 해 놓았다.   너의 부친께서는 오늘 일찍 전화를 하라고 하셨는데..

어차피 오후에 너희들을 만나게 되니 만날때 엄마기 꼭 껴안아주께 기다려라...

 

사랑하는 아들 요셉아  지금은 교회 달력으로 대림절이다.

아기 예수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선행과 희생을 하는 기간이니...

고백성사의 은총이 헛되지 않도록 준비 잘 해서 +대림 2 주간도 축복받는 행복한 좋은 날이 되도록 하고...

직장과 가정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여라.

 

다시한번 더 너의 귀 빠진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너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도 첫 눈이 펑펑...내렸었지만... 

엄마 아빠가 결혼한 날도 눈이 엄청 많이 내리던 날이었단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충실한 좋은 귀한 아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평화인사 보낸다.

조금 있다가 보자...+샬롬+아멘+

 

& 그리고 너의 이종사촌 프란치스코 &&형이 짠~~~하고 여기 가족까페에 나와서 넘 방가우니..

 너도 형에게 환영한다는 메세지 잊지말고 간단하게라도 기쁜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준 자랑스러운...믿음직한  우리 아들 요셉아 사랑한다~~~

어쩌든지 가정과 교회에의 빛이 되고..성실한 남편이 되고 좋은 아빠가 되어라...+아멘+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아멘+홧팅~~~+기도팅~~~+샬롬+       

  답글:

울 요셉이가 벌써 중년이 되었다니 믿어지지가 않지만 미국 막내 이모가 암튼 생일 축하한다. 요셉아~! 항상 이모한테는 보조개가 쏘옥 들어가는 어린시절 요셉이의 모습만 이모의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다 자란 니를 봐도 그냥 어린 내 조카 요셉이일 뿐이다. 요셉아 ~ 올해는 니가 가족들의 건강문제로 해서 심신이 많이 힘이 들었겠지만 이제는 모든것이 다 좋아져서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요셉아 ~ 우리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맘 잊지말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꾸나. 우리 요셉이 홧팅~~~

 내 조카 요셉이 생일 진심으로 작은 이모가 축하한다. 조카들 중에 너희 엄마 기도덕택으로 가장 성실한
성가정을 이루어 가족의 모범이 되어주어 다시한번 고맙다고 전하고 언제나 정이 넘친 내 조카의 가정이
행복하기를 작은 이모도 기도하마. 사랑하는 내 조카야! "해피 버스데이 투유" ~~~
 
 
 오빠,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언니가 다시 건강을 되찾아서 기뻐요~예쁜 조카들과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엄마, *막내 이모, *작은 이모, 그리고 *동상 서강 .....모두 생일 축하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항상 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 :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어머니와 자녀들께도 주님이 주시는 대림절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샬롬+아멘+그리스도 우리의 평화+기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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