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09 조회수403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09년 12월 9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한 디다코(후안 디에고) 쿠아우틀라토이친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위대한 분이시다. 하늘의 별들을 창조하셨고,
땅 위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분께는 피곤함도,
지치심도 없다. 오히려 힘겨운 이를 위로하시고 기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언제나
새로운 힘을 얻는다(제1독서).
예수님의 멍에는 그분의 가르침이다. 서로 사랑하며
용서를 베풀라는 말씀이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기에
멍에라고 하셨다. 힘들지만 지고 가야 한다는 암시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삶의 멍에가 무거울
때는 이 말씀을 읽고 또 읽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당신 백성 구원하러 주님이 오시리니, 주님을
    맞이하러 달려가는 이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46

버들잎 비 !

강가에
심어져

생명수에
뿌리

잠겨
있기에

지는
잎사귀

연초록
빛깔일까

빗줄기
닮은

보드란
줄기

기다림
남기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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