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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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0 조회수366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목요일
2009년 12월 10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잘못을 용서하신다. 불의를 저지르고
당황하는 그들에게 자비의 말씀을 하신다. 그런데도 백성들은
두려워한다. 주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기뻐하며 새롭게 시작하라고
하신다. 참으로 어지신 주님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칭찬하신다. 그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고 하신다. 그렇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는 말씀을 남기신다. 세상의 가치관에 현혹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세상은 하늘 나라까지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가르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5,8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세주를 싹트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47

광야의 길 !

하늘에서
내리신

야생의
순수

자연이
닦은

은총의
들길

물길
바람 길

마음
창문

활짝
열고

삶의
자리에

맞아
들이는

나날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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