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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51)원수를 사랑하여라.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0 조회수529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 리 향

9/12/10 일 .......평화 티브.....<+박용식신부님의 예수님 흉내내기>강의를 듣고...

+< 원수를 사랑하라>

 
과거에 미래에 현제도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라...


루가/ 6장 35절~~~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발을 씻기신 사건.


2) 유다사건 ....


3)베드로 사건.....


*어떤 개신교 부부이야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온 남편이야기...

*아내사랑...&...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는 설교 이야기... /

 

설교 내용은...간밤에 설교를 듣고온 남편이 아내에게 평상시보다 넘 잘 하니까

그 다음 날 아내가 비싼 꽃바구니를 사가지고 목사님을 찾아가서..어젯밤에 아내를 사랑하라는 설교를 하셨지야고 물으니까 , 아니라고...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설교를 했었다고...(ㅋㅋㅋ......)( 이 웃음은 저가 웃는 모습입니다)ㅎㅎㅎ...>...

  

대림 2주간에 들은 강의 묵상을 절대로 잊지 말자...아니 잊지 말아야 하겠다.

이런 야무진 결심 하나만 내가 잘하고 잘 살아내더라도 나는 틀림없이 이번에 맞이한 대림절을 헛되이 보내지는 않았지 않냐고  내 자신에게 자존심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도 그래도...

잊지 말자...그리고 전파하자...

 

오늘 주신 +주님의 이런 메세지...이런 사건이나 이야기...

+박 용식 신부님의 오늘 이런  강의 이야기 사건은... 

나에게는  상당히 큰 힘이 되는데...다른 부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나는 믿기 때문이다.

 

이런것이 대림절에 주님이 나에게 보내주시는 은총이요..메세지요...전교거리요...주님이 보내시는 텔레파시요...큰 축복이라 생각하며 묵상을 더 깊이 해 보았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바로 이런 은혜로 이런 은총으로 주님이 메세지로 전해 주실 때마다 나는 글을 써 왔고,  나는 내 느낌이나 체험을 글로 쓸 뿐이다.

 

왜냐면 이런 저런 사건을 통하여 나는 내가 해야 할 묵상거리가 생기고 묵상 후에는 또 글을 쓰는 체험을 통하여... 예수님 흉내내기를 할 뿐이고... 이렇게 살아내는 것이 내가 현제 주님께 할 수 있는 순종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나는 이제야 알게 되었지만...옛전에  몰랐을 때는 그거이 아니었다.

젊었을 때는 나는 죄인이었고...나는 냉담자였고..조당자였고...아니 유다요... 베드로 였는지 모른다.

 

이제야 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셧는지...그 이유를  조끔은 알것같기도 하다. 이런 것을 알게 해주시려고...가톨릭 굿뉴스 우리들의 묵상방에 살게 하시더니...말씀과 만나고... 듣고... 쓰기도 하게 하시고... 성서 쓰기 기도까지도 시키시고.. 오늘은 또 새롭게 다시  찾아 다시 써 보는 은총도 주시는 주님은 찬미받으소서~~~+아멘+ 


누구라도 주님께 이런 작은 순명을 할 생각이라도 한다면 능력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 아버지시다. 나는 아직도 당당 멀었지만 열심히 잘 살아 봐야 겠다.

하느님을 향한 이런 기쁜 희망이 없다면 누구나 다 죽은 목숨일것 같다.

 

아이큐가 안 높더라도.. 아는 것이 별로 많지가 않더라도...영리하지 못하더라도...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는 엄청난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힘을 내게 하시는 분을 하느님은 우리들에게 기도를 통하여...성령님을 보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끔 친지들이나 친구들 모임들이 있을 때 가 보아도...흔히 금방 느낄 수가 있다.

상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안 듣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

그래서 공동대화인데도 엉뚱한 말만 쏟아내는 사람,,

자기는 그것이 아니었을 테지만 잘 모르고 상대의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으니...

기분을 엄청 나쁘게 하여 주위사람까지 민망하게 하는 사람...

 

한편 잘 듣고 자기 생각도 알리고 대답하는 사람...상대의 말에 관심을 가져주고 공감하고..수궁하고..인정하며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사람...

 

물론 막무가내로 혼자 떠들다가 가거나 오히려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싹 가시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이런 사람들도 사랑해야 한다고 김용식 신부님은 가르쳐 주셨다.

 

왜??? ......바로 그 시간에 우리가 미워지는 그 사람이...< 원수 >일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매일  매 시간마다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제조자가 되어 살아야 하겠구나...하고 ...나 나름대로 오늘은 조금은 확실한 가치있는 묵상을 해 보았다.

이것이 오늘 찾은 내 기쁨이요...행복이다..내 영혼은 아마도 이런 기쁨과 믿음을 통하여 더 튼실해지고...무럭무럭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님 영광입니다. +아멘+   

 
집안 일을 하다가 이런 좋은 강의를 우연히 시간에 딱 맞게 들을 수 있음은 대림절에 주님이 나에게 우리에게..주시는 큰 은총이요..은혜요..축복이라 생각하니...

이런것이 나는 참 기쁘고 행복한 일이요..

나에게는 생각할 수록 신기하리만치 기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 작은 한 가지 사건을 통하여 나 같은 내성적인 성격도 나 있는 이런 곳에서 내가 묵상한것만큼은 주님을 전파할 수 있었으니.. 참으로 전교가 그리  어렵지마는 않은것 같다.

 

 내가 하느님께 눈꼽만큼이라도 순명하고 순종하여야 겠다는 긍정적인 느낌만 조금 있다면 누구라도 하느님 눈에 드는 생활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들은 +김용식 신부님의 <예수님 흉내내기 >이 강의를 잘 들은 것을 내가 잘 소화해 내서 그때그때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파할 수만 있다면...

나도 전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힘을 더 내서 열심히 가톨릭신자로서 좀 더 잘 살아내야 하겠다.

 

이런 생각들이 또 대림 2주간을 보내면서..내가  하느님께 봉헌 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아닐까? ...하고 엉뚱한 묵상도 혼자 해 본다.

 

+주님은 대림 2주간 목요일에 내가 들은 신부님이 잘 전하여 주신 기쁜 말씀을 통하여 이렇게 저에게 오셨음을 체험하여 묵상한 내용입니다.

 +루가 복음 6장 35절~~~성서를 펴서 다시한번 읽어보면서...여기에 써 봅니다.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녀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아멘+>>>

 

 

+자비하신 하느님 사랑을 찬미하며...기도하며...위대하신 좋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현제  이 시간을 봉헌하나이다. +아멘+

 +은혜로운 강의 하여주신 +김용식신부님께도 감사의 평화인사를 보냅니다...+샬롬+ 아멘+<예수님 흉내내기... +김용식신부님 만세~~~+>+감사합니다.기도팅~~~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샬롬+

 +하느님 만세~~~~+

+김용식신부님 만세~~~+>+감사합니다.기도팅~~~+
       

              ***찬미예수님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주신 신부님들의 귀한 강론 욧점은 우리들 영혼의 양식입니다.  감사합니다...힘 내세요~~~+기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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