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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참고 : 올릴 때 마다 새로 번역한 교황님의 일반 알현 강론 말씀이 한 개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7 조회수208 추천수3 반대(0) 신고
 
 
현재까지 시리즈로 집필 중인
 
가해-I,II
나해-I,II
다해-I
 
책들의 집필을 완료하여 출판하였으며(출판사: 가톨릭 출판사),
 
이어지는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II" 제목의
 
다음 책의 집필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라,
 
지금까지의 속도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
 
적어도 6개월 정도, 혹은 그 이상,
 
같은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 너무도 죄송하여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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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직역 번역하여 올려드리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일반 알현 강론 말씀에 대한 일부 교우님들의 말씀들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들에 실려 있는 예수님의 대부분의 비유들이, 사실은 당신께서 교회 안에 세우시고하 하셨던 "하늘 나라"에 대한 것임을 잘 설명해 주시는 매우 좋은 강론 말씀들이라는 생각입니다.
 
 ㄴㅇㅅ (2009/12/16) : 너무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기가 쉬운 글들은 아니지만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들입니다. 양약은 고구이나 이어병이고 충언은 역이이나 이어행이라.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몸에 좋고 조언은 귀에 거슬리나 행동에 유익하다는 말씀과 동일하다고 할까요? 상당히 차원높은 공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외국의 대학원에서 배우는 학술적 연구논문 수준들입니다
 
소순태 ( (2009/12/16) : 지나친 과찬의 말씀을 주셨는데, 다음은 교우님 한 분께서 주신 쪽지글에 대하여서 제가 드린 답변 쪽지의 일부분입니다. 아마도 제 심정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복음이 무엇에 대한 것인지도 모르면서 지내고 계신 대다수의 교우님들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 때문에, 작업 때 마다 제가 눈물을 자주 흘리면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강론 말씀들을 번역하여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ㄱㅇㅇ( (2009/12/16) : 예수 그리스도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때문에.....주님에 대한 사랑때문에 남들은 하지 않는 힘든 작업을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여기를 클릭하십시오===>이런 글 쓰기 방식을 체질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셔요~~~. 마태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지 않은 평신도인데, 또 저를 두고서 선생님이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다음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저를 선생으로 표현하신 부분은, 다른 분들이 자칫 오해할 수 있는 지나친 칭찬이라는 생각입니다. -----> [ㄱㅇㅇ (2009/11/27) : 하늘 나라(kingdom of heaven)가 (사람의 아들이 뿌린 씨로 인해 ) 자란다는 것, 그 안에 하늘나라의 자녀들과 악한자의 자녀들이 뒤섞여 있다는 점에서도 천국(heaven)과는 구별되는 개념인거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많이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진짜 선생님이시네여^^) 하느님의 은총은 가라지를 밀로 변하게 하는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신품을 받지 않아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선생"은 절대로 아니고, 단지 여러분들께서 "독학(self-education)"으로 학습하면 이해하실 수 있는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들을 담은 좋은 내용의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자료들을 전달/제시해 드리는 "조그마한"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며,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구두로(oral) (교리를) 가르치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독학(self-education)"에 필요한 자료들의 전달은 자료 제공에 불과하므로, 분명히 "구두로 가르치는 행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저의 생업의 일부가 전공 대학생/대학원생들을 가르치는 것이므로, 이런 차이점은 잘 알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이들을 가르칠 때에는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구두로" 합니다. 형이상학적 개념 전달은 말로서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대화법, 즉 변증법). 그런 다음에 칠판에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또 엉뚱하게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학원 과정 강의가 아닌 이상, 심지어 "강의 노트" 조차 없습니다.
 
바로 위의 언급은 나중에 삭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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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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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번을 같은 글을 올리는지?
 
작성자   김훈(asap99)  쪽지 번  호   144905
 
작성일   2009-12-17 오후 5:07:20 조회수   7 추천수   0
 
천국과 하늘나라에 관한 글은 그만 좀 올리심이...
 
한두번이면 족하지 한 두달동안 어떻게 줄기차게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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