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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하여 우리를 치셨을까?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22 조회수4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찌하여 우리를 치셨을까?
                        (1사무4,3)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흠 없이
살았다고 믿는 바리사이를
단죄하시는 분이 하느님이시다.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이지,

주님보시기에
내가 지금 당하는 고통이
나에게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주님께서
보고 계시다면!

그분이 함께 하시는 것이고,
이 때의 고통은 바로 은총인 것이다.

                      참고한 글
     “거룩하신 하느님, 질투하시는 하느님”
             김 종 수 신부님의 성경묵상.

이글에 대한 묵상과 성경말씀.

한사람이 사회인이 되기 위해서
무수한 훈련이 있어야 하고 시험이 있습니다.

고난과 시련을 피할 것만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이 주시는 은총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너희는 마치 사람이 자기 아들을 단련시키듯,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단련시키신다는 것을
마음 깊이 알아 두어야 한다."(신명8,5)

"즐거워하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얼마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1베드1,6-7참조)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1코린10,1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불평을 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려움으로 우리를 단련시키시어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느님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웃어야 합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고진감래! (고통이 진할 수록 큰기쁨이 찾아 온다!)
우리가 참고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비하신 하느님 !
이제 그만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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