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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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9-12-24 | 조회수39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2009년 12월 24일 (백) ☆ 사제의 해 ☆ 예수 성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즐거움과 기쁨을 많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평화를 주시어 원수들이 넘보지 못하게 하신다. 이제 한 아기가 그분의 이름으로 태어날 것이다. 평화의 군왕으로 오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주님의 은총은 모든 이에게 나타났다. 그 은총은 믿는 이들을 경건하게 한다. 그리하여 불의에서 벗어난 생활로 인도한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내어 주심으로써 가능해진 일이다 (제2독서).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로마 치하의 국민들에게 호적 등록을 명한다. 요셉과 마리아도 이 명령에 따라 베들레헴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낳았다.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미카 예언자는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선언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니,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가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61 평화의 태양 ! 세상 모든 피조물 빚으실 때 넣으신 사랑 태양으로 오시어 새싹 틔우고 자라게 하시어 평화의 나라 이루어 주시려고 하늘 왕자 아기 예수님 동녘 열고 떠올라 주시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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