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찍다가 길에서 비명 횡사 할뻔 했어요.캄캄한 시골길에서 사진 찍는건 위험하지만 두개가 다 나오려면 그길밖에 없는걸...
후레쉬를 안쓰고 철저히 빛과 어두움만 가지고 표현합니다. 적은 빛이라도 내 삶의 지표가 되듯이 빛을 잡아 주변을 밝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