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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62))+(“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8 조회수617 추천수3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62)(“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는 즉시 병이 낫는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아멘+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 되셨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주님의 성령께서 그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증언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주님의 생명력이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복음의 나병 환자는 정성을 다해 예수님 앞에 엎드렸을 것이다. 이분마저 거절하면 어디에도 갈 수 없다는 각오로 나왔을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기적의 말씀을 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는 즉시 병이 낫는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복음).+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늧은 점심을 먹고 달콤한 커피 한잔을 먹으면서 근간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본다.
기분이 좋은일.. 기분이 안 좋은 일..이런 수준을 떠나서
엄청 기분이 좋은 일과 엄청 기분이 안 좋은 일도 있었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부족한 나 자신을 발견하지만...
그래도 억울하고 무시당한 것처럼 기분이 나뻐서 결국은
제일 가까운 내 남편에게도 일러도 보고...
동생이나 언니께도 물어볼까? 생각도 해 본다.

내 맘에 상처를 준 그 친구에게
너 도대체 왜 이렇게 내 맘을 상하게 하느냐고...
내 잘못이 있으면 내가 알 수 있게 표현 해 주면
내가 반성할 것은 하고..고쳐야 할 덕목이 있으면 고쳐나갈텐데...
침묵이 대수냐고...따지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이럴때는 친정 어머니의 빈자리가 환희 들어나 슬프다.
이제는 전화기가 아니고 허공에라도...
빈 전화를 걸어보기도 하지만 직성이 안 풀린다.

다시 참다가 묵상방에 댓글 쓰고 추천하기를 희생으로 바쳐도 보고
다시 +성서 쓰기 기도를 천천히 진행하여 본다.

성서 쓰기기도를 하는 내내..그 친구가 그럴 친구가 아닌데...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친구를 위하여 기도 바쳐주어야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고..
한편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무일 없기를...하면서 +샬롬+아멘+기도팅~으로
그 친구의 온 가족들의 평화를 같이 빌어본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 친구의 사정을 저는 잘 모릅니다.

+주님께서는 훤히 다 잘 아실테니..자비를 베푸소서~+아멘+
하는 기도를 바치면서 친구를 이해하려 애쓰지만 계속 그 친구가 생각났다.

잊으려고 아무일이 아닐것이라고..내가 소심해서 그러리라고..
+하느님을 부르면서 자초지종을 내가 아는데까지만
소상하게 정직하게 다 말씀을 드린다.
이렇게 하는 기도가 바로 내가 매일 바치는 일상적인 기도이기도 하지만.
어쩔 때는 기분이 좋고 행복하게 기쁜 기도를 바칠 때가 더 많지만...

오늘은 기분이 나쁘고..슬픈 기도라서..
+주님이 이런 내 맘의 기도를 들으시고..
혹시라도 주님까지 맘 상하시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러다가 보면...
+주님께서는 이런 저런 말씀으로 나에게 응답을 주신다.

우리 남편이나 언니나 동생은 일방적으로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면서 달래주지만...

+하느님께서는 위로와 사랑 주시는 방법이 다르고 더 진하다.

" 참고 기다려라...그 친구도 내가 사랑하는 너같은 딸이다."

< 무슨 사정이 있어 마음이 정상이 아니거나
어려운 일이 있어 그럴것이니 ...
이해 해주고 무조건 품어주고 기다리고..사랑해 주어라..." >

<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생각만 하니까 ...>
서로 맘 불편하게 살아가게 되고 화내고..싸우지만...
십자가에 못 박혀 인간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너희들을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한다면..

" 너희들은 서로 관심을 갖어주고 사랑하며 참어주고..
용서하며 더불어 살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 너희가 서로 용서 못해서 미워하드라도...
나는 네가 미운 생각이 든다고 기도한 그 사람을
나도 때가 오면 용서할 것이고...

그가 너를 무시한다고 해도..너는 나의 귀한 딸이다."
"나는 너의 솔직한 마음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랑하고 위로를 보낸다."
내가 너를 꼬옥 안아줄께 너도 너의 친구를 무조건 포근하게 꼬옥 안아 주어라... 
"화내지도 말고 맘 상하지도 말어라." 별일이 아니다.
<어서 성서 쓰기기도나 열심히 바쳐라...>
"모든 것은 내가 다 알아서 처리 할테니...
모두 다 나에게 맡기고 완전히 의탁하여라."

+<예~..그렇게 하겠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따르겠습니다.>
*큰 위로자이신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아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그리스당에 도움이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주님 당신의 크신 자비를 베푸시어...
몸과 마음이 생각이 영혼이 병든 우리를
오늘도 당신이 주신 믿음으로 치유시켜 주시고..
*사랑이라는 복음 말씀으로 순명이라는 약으로...
+평화의 기도라는 기도로 치유시켜 상한 마음을
낫게 하여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그는 즉시 병이 낫는다..나도 즉시 병이 낫는다. )
+(예수님은 사랑이시다.)+아멘+
+주님의 아름은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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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옥 (mo-1002) 쪽지 대댓글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마태복음 산상설교, 진복팔당, 나옵니다,,,,,,^^예수님의 활동은 말씀(가르치고 설교하는 일)과 행동(치유하는 일)에 있습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전개한는 활동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주님 데레사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감사합니다.~^^*

    2010-01-08 추천(0)
  • 김양귀 (kykbd2481) 쪽지 대댓글

    *젬미언니 고맙습니다..마음에 상처 받은 내 병이 +주님 때문에 치유됨을 체험한 날을 기록한 것입니다. 만약 이럴 때 저가 하느님을 모르고 매일 복음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그냥저냥 살아간다면..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병이 났을 텐데...글을 써서 하느님께 고백하고 나니까 너무나 시원합니다. 스트레스 날리고 죄를 조금이라도 안 짓고 사는 길은 묵상방에 사는 길이라는 것을 오늘 실감하니 감동이고 감격입니다. +젬마언니 기도하러 오셔서 참 고맙습니다..+주님 영광입니다. +아멘+평화를 빕니다...+아멘+

    2010-01-08 추천(0)
  • 김광자 (kkjd) 쪽지 대댓글

    사랑하는 비향카 동생, 우리 신앙인들은 마음에 상처 받을 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치유됨을 체험하며 삽니다.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면 나병도 깨끗이 치유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한 분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우리는 축복 받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 주님께 맡겨드리고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사랑합니다. 주님과 함께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2010-01-09 추천(0)
  • 김용대 (yongdae_kim) 쪽지 대댓글

    마음의 상처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 드리지 않으면 해결책이 없습니다.

    2010-01-09 추천(0)
  • 김양귀 (kykbd2481) 쪽지 대댓글

    *데레사언니 고맙습니다. 맞어요..우리가 신앙인으로 오늘 현제 오늘 이 시간들을 살아가고 있음은 큰 은총이네요..어제의 복잡한 마음이 오늘 다시 단순한 어린이 마음으로 되돌려 주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샬롬*

    2010-01-09 추천(0)
  • 김양귀 (kykbd2481) 쪽지 대댓글

    *맞어요..무엇이라도 전부 다 주님께 드리면 해결책이 있으니 주님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샬롬*

    2010-01-0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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