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동지사" 해 없는 잿빛 구름이 수상하다 혼자 외로울 거라 작은 나비처럼 만개한 雪 花 흩뿌리시면 눈 시린 순백 하늘만 볼래요 하얗게 날리시면 잘 보시도록 이고 쓰지요 어머니 / 심전
교형자매님들 안녕하세요? . . .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요
눈이 하얗게 날리시면 하얀 눈길을 걷고 걷던 동지사의 행렬... 그분이 부르셨던 그 길... 많이 추웠을 그 길.... 안녕하신지요? 고국은 많이 춥다지요? 눈도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건강하시기를... 새해에도 아름다운 시를... 예! 시를 지으시듯이 우리는 복을 많이 짓겠습니다...
주님의 은총안에서 늘 그분을 그리워 하시는 가족분들과 자매님 . . . 더 가까히 더 많은 축복안에 머무르실거라 기대하며 기도 드립니다 . . .무극 강령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