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굽이돌아 오신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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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1-12 | 조회수68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마르 12,35-37) 한때 세상 고통에 대해 심한 열병을 앓으며 정의로우신 하느님께서 왜 세상의 불의와 그리스도인인 나 역시 그렇게도 하느님께서 심한 허탈감에 빠져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 보면, 안락한 생활에 젖어 있으면서 가슴과몸뚱이가 아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다윗 자신이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아들이 되겠느냐고 하십니다. 이는 예수님 스스로 당신의 신성을 드러내신 부분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스스로 비천한 마굿간 안에,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시지만 이 세상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으로 곧장 이 세상을 통치하실 수도 있지만,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생각에 비단 옷과 왕관이 있는 곳에서 그분을 찾으려 한다면 그분이 계신 곳을, 그분이 오신 길을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마르코복음 단상「아침을 여는 3분 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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