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펌 - (120) 묵상방의 아름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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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의 | 작성일2010-01-23 | 조회수4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작성자 이순의 (leejeano) 번 호 7236 작성일 2004-06-12 오후 8:55:37
(120) 묵상방의 아름다움 이순의
<칠순을 훨씬 더 넘기신 김회장님께서 개인 메일을 보내주셔서 허락 없이 올립 니다. 신앙의 선배이신 회장님의 겸손하신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 가 주님의 소명에 충실한 은총입니다. 부디 재미난 여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찬미 예수님
자매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인 형제자매임을 확인 시켜 주십니다. E-메일 편지를 두어 번 썼었으나 무언가 모르게 보내어 지지 못했습니다. 그냥 지워졌지요. 오늘 자매님의 묵상방에 가만히 들어갔다가 들켜 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10% 의 반환 봉사(주;묵상글 115번 십 퍼센트)는 과연 예수님의 이끄심을 순명하는 아름다운 신앙심의 표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젯밤 우리구역 반모임에서 저는 이 이야기를 하면서 신앙생활은 입과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나 타남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그것이 안 됩니다. 주님께 의지하는 믿 음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공소생활에 대한 자매님의 묵상 내용은 저에 대한 과찬의 말씀이 있었습 니다.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그때의 일을 새삼스럽게 되새길 수 있었습니 다. 항상 저를 기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몸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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