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으로 가득찬 삶 / [복음과 묵상]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25 조회수39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사랑으로 가득찬 삶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편지 中에서)




[1월 26일] 거룩하신 생명의 말씀 '복음' 
<루카 10,1-9>
[오늘의 묵상 - 신은근 바오로신부님, 마산 호계성당]


[복음]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십니다. 열두 제자 외에도 제자들이 있었다는 표현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도 열두 제자에게 하신 말씀이 주어집니다.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라고 하십니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도 나누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유가 무엇인지요?
아무것도 지니지 않아야 ‘절박한 마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만 의탁하며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이 방해받을까 봐 사람들을 만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무의식중에 하소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평화를 빌어 주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평화는 빌어 주는 사람에게 먼저 찾아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이가 평화스럽지 못하면 ‘기쁨의 전교’가 될 수 없습니다. 마음에 평화가 있어야 ‘기쁨의 주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언제라도 마음의 평화가 먼저입니다. 우리 삶이 평화를 만들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불화를 일으키고 있다면 삶을 바꾸어야 합니다. 과감히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평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