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빛은 비춘다!-시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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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1-28 | 조회수567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빛!
피조물의 맏형이다.
피조물의 맏배이다.
빛!
그는 이름이 본질이며
그 본질이 삶의 동사가 되는 부러운자이다.
빛은 비춘다!
빛은 명사이며 동시에 동사이다.
사람!
사람하다!라는 말은 없다.
그러나 빛은' 비춘다!'라고 한다.
그래서 하느님은 우리를 빛의 자녀라고 한다.
사랑!
사랑은 사람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다.
그러면
사람!
사람하다!는
사랑!
사랑하다!라고 통해야 한다.
존재가 역할이 되는 경지
역할이 존재를 온전히 반영함을 의심치 않는 가치를 지닌 빛!
빛은 빛의 속도로 자신을 내어준다!
그리고 빛은 자신을 남기지 않는다.
나는 내이름이 바로 나의 삶의 동사로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허윤석!
허윤석하다!
빛!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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