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30 조회수3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10년 1월 30일 (녹)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나탄 예언자는 다윗의 잘못을 꾸짖는 예화를 든다. 양과 소를 많이
가진 부자가 가난한 사람의 한 마리밖에 없는 암양을 빼앗는
내용이었다. 그러고는 다윗에게 보속을 전해 준다. 우리야를 죽게 한
잘못으로 다윗 가문에도 칼부림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이다.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용서를 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풍랑을 가라앉히신다. 그분의 말씀에는 자연도
순응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믿음이 약하다. 돌풍이 불어오자
물에 빠지는 줄 알았던 것이다. 기적을 베푸시는 스승님을 모시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98

해솟음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해솟음달 가네

새 하늘
새 땅

그리스도님
왕국

밝고
뜨거운

붉은
태양

떠오르는
동녘

활짝
열어놓고

덩실덩실
춤추며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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