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케리그마, 즉 선언이며 증거이다

예수께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서 보인 그 기쁜 소식에 대한 증인적 선언이 신앙의 전도이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하느님을 증거하는 사명이 단순히 하느님이 무엇해주시고 무엇해주시는 일이 아니라 그분을 증거하기 위해 어떤 인간적 조건도 초월해야 함을 보이는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전승하고 있다

신앙의 핵심이되는 것,

죄의 용서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되돌아가는 것, 그것이 회개이며

메타노이아(회개)란 인간의 지적 죄의 각성, 정적 보속, 그리고 하느님 안에서의 열매등 하느님꼐로 전적인 방향을 돌리는 일이다

전태열 열사같은 소신의 경지가 예수님의 이타에 대한 무한한 하느님의 사랑을 보인 십자가가 그것이다

모든 복음은 회개의 세례, 죄사함의 셰례,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한 세례 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를 다루고 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이 가장 영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예수님을 성령의 세례자로 증거하고 있다

즉 자신은 엘리야의 심령으로 회개의 세례를 물로서 주고 있으나

예수님은 성령의 세례로 세상을 죄에서 구할 자임을 증거하고 있다

다른 복음에서 우리가 당신을 기다리이까 다른 이를 기다리이까 하는 말을 하는 이가

세례자 요한이기도 하지만

그는 회개의 세례를 전하는 선구자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착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으로

그는 헤롯에게 선지자의 심령으로 사회의 거짓된 좡ㄱ에 담대히 도전하고

자신은 증거하는 일, 그 나라와 그 의를 우해 목숨을 내놓는다

우리의 순교성인도 자신들의 십자가를 지고

당당히 순교에 임했다

증거하는 일, 그것은 자신의 목숨까지도 하느님꼐 받치는 행위이다

참사도, 참제자, 참신자,참사제가 되기위해

우리의 도덕적 용서와 그리스도에 대한 참사랑의 내용이 십자가 사랑임은 알게되는 전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