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06 조회수36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0년 2월 6일 (홍)

☆ 사제의 해

☆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바오로 미키’ 성인은 일본을
대표하는 순교 성인이다. 일본에는 16세기 중엽부터 선교사들이
활동했으며, 많은 교우들이 있었다. 하지만 1587년 실권을 장악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선교사 추방령을 내리고 박해를 시작하였다.
미키 성인은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혹독한 심문을 받았고,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달려 순교하였다.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순교한 미키 성인은 1862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기브온에서 주님을 만나는 꿈을 꾼다. 그는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청한다. 주님께서는 그를 칭찬하시며,
솔로몬만큼 지혜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라 하신다. 과연 그는
슬기로운 임금으로 이스라엘 역사에 남았다(제1독서).
열두 제자는 전교 여행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보고를 한다.
자신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을 모두 말씀드린 것이다. 병자들이
낫고, 마귀 들린 이들이 자유를 얻는 체험이었다. 모두 주님께서
주신 능력의 결과였다. 제자들이 움직이자, 사람들 또한 그들을
따라나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05

신나무 !

도톰한
흙속에

시름
묻고

하늘
향하여

곧게
자라는

나무
나무들

새들은
보금자리

합창
무대로

가끔은
달님도

살짝
내려

걸렸다
가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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