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08 조회수3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10년 2월 8일 (녹)

☆ 사제의 해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티타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한 뒤 주님의 ‘계약 궤’를 모시려 한다.
그는 먼저 이스라엘 공동체와 함께 장엄한 제사를 바친다.
그런 뒤에 사제들에게 궤를 메라고 명령한다. 지성소에
안치하기 위해서다. 계약 궤 안에는 계약의 증표인 두 개의
돌 판이 들어 있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자, 사람들은 병든 이들을 모두 데려온다.
그만큼 그분의 소문은 널리 퍼져 있었다. 당연한 일이다.
아무런 대가 없이 기적의 치유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그분 앞에 나서기만 하면 은혜를 받았던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53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07

솜양지 풀꽃 !

하늘
임께서

심으신
꿈이

이루어질
봄 날

추운
기다림

키운
그리움

쏘옥
올라와

봄빛
만나면

얼마나
놀라운

기쁨의
순간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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