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10 조회수413 추천수8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10년 2월 10일 (백)

☆ 사제의 해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의 누이동생으로, 이탈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하느님을 위해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하며 살았다. 훗날 베네딕토 성인은 여성들을 위한 수도
공동체를 설립하여 성녀에게 맡겼다. 베네딕토 수녀회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이 된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평생을 기도와 헌신으로
살다가 543년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스바 여왕은 솔로몬 임금을 찾아온다. 그의 명성을 듣고 그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다. 여왕은 평소의 의문점을 모두 물었고,
솔로몬은 거침없이 답변하였다. 하느님의 능력이 그와 함께 있었던
것이다. 여왕은 솔로몬을 찬양하며 돌아갔다. 솔로몬의 명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음식 규정을 철폐하신다. 먹지 못할 음식은 없다는
가르침이다.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씀이 그것이다. 음식 자체에 윤리성을
부과하지 말라는 교훈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
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09

싹눈꽃눈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개나리
가지에

부푸는
꽃눈

버들개지
포슬포슬

가로수
벚꽃눈

매화
꽃망울

꽃샘
추위

알거나
모를거나

봄 그리움
이어 잡고

믿음
희망
사랑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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