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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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2-18 | 조회수422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2010년 2월 18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좌우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그분께서는 계명을 지키는 이들은 보호하시고, 계명에서 벗어난 자들은 모른 체하신다. 그러니 이스라엘이 살 길은 분명하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다. 그분만이 민족의 희망이 되신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하신다. 십자가는 고통이다. 억울한 고통이다. 하지만 십자가는 부활을 암시한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도 수난을 말씀하시면서 부활의 약속도 함께 하신다. 새로운 눈으로 십자가를 보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2-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22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17 초봄 태양 ! 너무나 추워서 가난한 옷섶 파고드는 바람인가 눈꽃에 실려서 오늘 떠나나 누구의 눈물 어린 길 닦음 정성으로 붉은 성심 해님은 날마다 동녘에 떠오르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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