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동은 예수님 몸과 심판을 의미 (탈출기38,1-3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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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2-19 | 조회수536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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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9일 금요일 탈출기38장
번제 제단과 물두멍과 성막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는데
번제 제단을 만드는데 놋쇠를 사용하여 만드는 이유는
놋쇠는 불에 강하기 때문에
번제물을 태워서 전부를 하느님께 제사 지내는데 사용하는 제단이며,
구리 또는 청동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며
또한 심판을 상징하기 때문에 구리를 사용하는데
놋 또는 구리는 '느호쉐트' 라고 하는데
놋, 구리, 동 구속물이라는 뜻이 있는데
민수기 21,9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느님 말씀에 저항하여 죄를 지었을 때
불 뱀을 보내 이스라엘 민족들을 심판했기 때문에
모세가 기도하여 구리 뱀을 만들어 높이 매달아 놓고 구리뱀을
쳐다보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3,14~16에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쳐다봄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로마 교황청 베드로 대성전 안에 구리로 된 청동문이 있는데
이 청동문도 50년을 주기로 희년 때마다 문을 열어 놓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구리 뱀을 쳐다보라고
야훼 하느님의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받게 되며
하느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할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구리뱀을 쳐다보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한 사람은 구원을 받았으며,
신약에 와서도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은
말씀에 순종할 때 말씀 성취로 구원을 받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을 때도 말씀을 읽고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우리의 삶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번제 제단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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