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20 조회수3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10년 2월 20일 (자)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쉽게 응답하신다. 그들이
부르짖으면 즉시 권능을 드러내신다. 나쁜 일은 없애시고, 좋은
일은 일으켜 주신다. 빛을 청하면 암흑 속에서도 대낮을 보게
하실 분이시다. 그러니 주님을 따르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앉아 있는 세리 레위를 부르신다. 그는
열두 제자 가운데 한 분인 마태오다. 당시 세리는 기피 인물이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고 레위의 집을 방문하신다.
바리사이들은 그런 예수님을 못마땅해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27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19 

수선화 새싹 !

하늘
임이시여

수선화도
부르셨나요

흙속에서
응답하여

나오는
초록 잎

부르심에
따라나서면

누구라도
그렇게

사랑스러운
자태로

온 누리
기다림

행복하게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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