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순 절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미움 다시는 섞고 싶지 않은 말 더이상 맺고 싶지 않은 관계 도저히 치유되지 않을 것 같은 모난 성질 그 죽을 것 같던 겨울 추위 속에서도 봄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