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잠자코 있는 경지가 ...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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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2-28 | 조회수44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잠자코 있는 경지가 그리 높은 경지인줄 몰랐다.
잠을 자는 듯이 잠을 잘수 없는 상황에서 지내는 것이 잠자코 있는 것이다.
잠자코 있는 경우는 두가지다.
어떤 경우에 잠자코 있으면 안되는 경우 이것은 비굴이다.
어떤 경우 정말 잠자코 있을 수 없는데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잠자코 있는자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그는 기도하기 위해 잠자코 있다.
하느님이 참으로 우리의 죄에 대해 잠자코 계신데
우리는 하느님이 무능력하고 뿌련 존재로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감정의 착각으로
그분께서 무능력하게 무관심적인 잠자코 계심을 유지하고 있는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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