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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01 조회수39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다. 하나되어 기뻐 한다.

 

우리 영혼은 성령의 불꽃과 하나되어

 

성자를 통해 성부께 도약한다.

 

성령은 교회의 혼이며

 

선택받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우리안에 현존 하시는 성령이다.

 

성령께서는 교회의 혼으로써

 

그리고 우리 영혼의 생명으로써 우리안에서 기도하신다.

 

그러나 그 구별은 사물의 외적 질서에서만 실제로 존제한다.

 

내적으로는 우리 기도가 개인적이든 공적이든

 

같은 성령께서 기도하신다.

 

성령께서는 같은 악기의 여러 줄을 조율하신다.

 

 

 

토머스 머튼 영적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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