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다.[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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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3-01 | 조회수42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우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다. 하나되어 기뻐 한다.
우리 영혼은 성령의 불꽃과 하나되어
성자를 통해 성부께 도약한다.
성령은 교회의 혼이며
선택받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우리안에 현존 하시는 성령이다.
성령께서는 교회의 혼으로써
그리고 우리 영혼의 생명으로써 우리안에서 기도하신다.
그러나 그 구별은 사물의 외적 질서에서만 실제로 존제한다.
내적으로는 우리 기도가 개인적이든 공적이든
같은 성령께서 기도하신다.
성령께서는 같은 악기의 여러 줄을 조율하신다.
토머스 머튼 영적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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