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10 조회수3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0년 3월 10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의 규정과 법규를 이스라엘에게 주신다. 지키고
받들면 이방인들의 승복을 받게 될 것이다. 계율에 충실하면 모든
민족들 위에 서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기에 유다인들은
율법 준수를 삶의 첫자리에 두도록 자녀들을 가르쳤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님을 설파하신다.
실제로 그분께서는 폐지가 아니라 완성에 힘쓰셨다. 두려운
율법을 가까이 갈 수 있는 규범으로 재해석하셨다. 그것이 사랑의
계명이다. 율법은 하느님을 섬기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거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37

삼월 눈 !

올봄
농사는

먼저
가래로

하양 눈
치우고

쟁기질
하겠어요

아니
아니

아버지
어머니

옷자락
인 양

눈 뜨는
새싹들

품어주는
흰옷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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