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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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15 조회수323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10년 3월 15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만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 수 있으시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세상의 기쁨과 즐거움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그분은 산 이들의 희망이시다. 그분 안에 머무르면
우는 소리도, 울부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왕실 관리의 아들을 살려 주신다. 아마 헤로데의
친척이었을 것이다. 그의 신분 때문에 기적을 베푸신 것은 아니다.
관리의 믿음에 보답을 주신 것이다. 그는 겸손했고, 전적으로 말씀을
신뢰했다. 기적은 그의 집안에 구원을 가져다주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
    그때에 43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44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46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47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였다.
48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49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51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52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53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5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42

나비 소식 !

아직도
보이지 않아요

다른
해보다

늦는 것
같아요

나오려고
하면

함박눈
펑펑

또 나오려
하면

꽃샘
추위

봄비
주룩주룩

나올라다
말라다

나올라다
말라다

번데기
속에서

그러고
있나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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