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 관계의 깊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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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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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3-20 | 조회수379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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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의 깊이 모든 존재의 근원이다. 신적인 모습인 것이다. 나는 그 안에서 하느님의 비밀을 간직하게 된다. 하느님의 숨결이 담겨있다.
나는 거기에서 상대의 인격이나 둘 사이의 사랑만을 발견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의 비밀을 더 많이 체험한다.
피조물과의 관계 밖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모든 관계 안에 들어 있는 비밀의 깊이이다. 나는 거기서 무한을 체험한다.
하느님의 비밀을 깨닫는다면,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 편견의 서랍 안에 가두게 된다.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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