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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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26 조회수3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5주간 금요일
2010년 3월 26일 (자)

☆ 사제의 해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백성의 회개를 촉구한다. 삶을 바꾸지 않으면 주님의
재앙이 내릴 것이라 한다. 그의 예언이 너무 강렬했기에 사제들은
그를 기둥에 묶어 두기도 했다. 공공의 적이 된 것이다. 그렇지만
예레미야는 굴하지 않는다. 자신의 처지를 말씀드리며 주님의 자비를
청하고 있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한다. 하느님을 모독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모르면 무슨 행동이든 할 수 있다. 자신의 일은
돌아보지 않고 모두 합리화한다. 지독한 편견이다. 유다인들의
고집이 구세주의 죽음을 초래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41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53

숭어 여행 !

태양
빛 받아

캄캄한
곳곳

비추려
두른

은총
비늘일까

푸릇
푸릇

생생한
빛살

바다
깊은 곳

온갖
해초들

생명의
빛으로

찾아
들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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