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나?

인내의 은총은
바로 이 믿음을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했습니다.

“나는 자비를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하고 싶은 사람을 동정한다.”
                                                 (출애33,19)

“정의는 원하는 사람의 행위가 아니요
바로 하느님의 자비의 행위입니다.”(로마9,16)

“나를 선택한 것은 너희가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나를 통해 선택되었다.”(요한15,16)

“하느님을 사랑했던 것은 우리가 아니라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1요한4,10)

       참고한 글 “아우구스티누스의 인내론”
                이 성 효 리노 신부.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  저의 하느님!
당신은 저의 인내이십니다.(시편70,5)

저의 인내는 당신으로부터 옵니다.(시편61,6)

우리는 인내의 성령을 받습니다.(이사11,2)

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주시리라.
                                                               (시편37,5)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