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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내와 교만.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29 조회수587 추천수3 반대(0) 신고
♣ 인내와 교만.

경건함은 한 순간도
우리가 의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종교적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인내는
거룩하게 사랑하는 이들의 사랑처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거룩한 말씀은 그 자체로
오류가 있을 수 없으며 우리를 속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거룩한 말씀에서
“오, 저의 하느님, 당신은 저의 인내이십니다.”(시편70,5)

“저의 인내는 당신으로부터 옵니다.”(시편61,6)

“우리는 인내의 성령을 받습니다.”(이사11,2)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필립1,29)

따라서 영혼은 그분께서 받은 것을
자신의 것 인양 치부하는 교만을 행하지 말아야합니다.

          참고한 글 “아우구스티누스의 인내론”
                     이 성 효 리노 신부.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여!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한생애 즐겁고 기쁘게 해 주소서!

주를 알도록 가르쳐주시어
우리들의 마음이 슬기를 얻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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