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서하라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3-29 | 조회수50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용서하라
용서는 강한 자에게 부여된 특성이다"(마하트마 간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던 인도의 성자 마하드마 간디의 말이다. 그는 독립운동을 하며 예수님의 계명을 따른 것이 분명하다.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부담으로 여긴다. 그들에게 용서의 뒷맛은 체념이다. 용서의 바른 이념이 아니다. 비로소 그를 용서할 수 있다. 내적인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 안에 그대로 놓아 두는 것이다. 그것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던져 버린다 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상처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것이다. 따르기 위해 지워진 힘겨운 의무가 아니라 해방의 실천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렸기 때문에 나도 상처를 입게 되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나는 비로소 그들로부터 입은 상처에서 자유로워진다. 나는 그 사람에게 묶여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다. 자유롭게 한다. 이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