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끊어 버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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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4-03 | 조회수39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끊어 버림
군인이 싸움터에서 부상을 입거나 과로하게되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생활에서 주어진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흥분하기 쉬운 기질이라면, 이 기질을 바꾸기 위해 몇 년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 말씨가 교활하여 친구들이 해를 입는다면 고치도록 힘 써야 합니다.
우리는 백 배의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충실한 군인처럼 싸워야 합니다.
마침내 비난이 빗발처럼 쏟아지고 반대에부딧치거나 친구들로부터 "왜 이런 일들이생기는 걸까?"
그는 신심 깊은 언행 때문에 아주 귀찮은 존재가 되고 말았어. 갑작스런이런 열정은 웬 일일까?"
하는 반박을 듣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겉으로는 단조롭고 대수롭지 않으며 성공하지 못한 삶으로 보이지만, 사치와 온갖하만족 그리고 만나는 이들의 사랑과 칭찬을받는 생활보다 더 많은 평화와 즐거움, 그리고 참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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