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삶에서 규율規律의 본질이 기쁘게 사는 의미를 부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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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4-05 | 조회수38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삶에서 규율規律의 본질이 기쁘게 사는 의미를 부여한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탐욕이 인간의 자유와 품위를 흐려놓는다고 보았다. 더 이상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그는 투명한 정신력과 마음의 안정을 잃는다. 삶에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는 우리를 참된 기쁨으로 인도하고자 한다. 어제나 기뻐할 수 있도록 사는 것을 의미했다. 맛있는 케이크를 절제할 줄 모르고 마구 먹어대는 사람은 그 맛에서 기쁨을 얻지 못한다. 너무 많이 먹은 자신에 대해 짜증을 내게 된다. 반면 맛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한 조각을 먹는것으로 절제한 사람은 먹을 때도, 그리고 먹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기뻐할 수 있다. 그는 기쁨의 맛을 입에도 마음에도 간직한다.
♣동양 사상에 지나치거나 부족해도 안 된다고 ‘중용中庸의 덕’을 가르칩니다. 중용을 지킨다는 것은 탐욕에 사로잡혀 인간의 자유와 품위를 손상치 않고 삶의 중심을 잡고 자신을 통제함을 의미합니다. “손에 쥐다, 직접 조절하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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