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 여기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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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4-10 | 조회수39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저 여기 있습니다.
요한 23세 교황은 임종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꼈을 때 베드로 대성당에서 사람들이 그를위해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여기 있습니다. 저를 고스란히 받아 주소서." 삶에서 만나는 모든 어둠은 그 미사를 위한 준비입니다. 그 미사를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이르기까지 취하셨습니다. 바로 그 맨 밑바닥은 요나를 사흘 동안 삼켰던 고기의 입이었습니다. 갈바리아에서 거행된 미사는 그분의 사랑의 메시지의 내용에 교회는 그 증언을 이미 모든 피조물에 새겨 있었고 온 우주의 중심 주제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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