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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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4-11 | 조회수43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
사람이 세상에서 관상에 이르고 그것을 생활하게 되면 마침내 그는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시편130,2참조)
궤도에 진입합니다.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았습니다." (시편130,2) 느끼지 않습니다. 그는 만물의 중심이 하느님이심을 그가 땅위에서 움직이며 체험하고 인식했던 것과는 다른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 평화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평화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요한14,27) '새로운 생명'의 하느님 주위를 우주비행하는 무서운 시련을 겪을지라도 과연, 무엇이 이 세상을 살아 가는 데 극복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으 지상 여정의 이러한 부정적 관점들을 극복하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눈물 속에서도 웃고, 느려터진 우리 자신의 해결책에 직면해서도 죽음에서조차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그런 것을 찾았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가져오신 승리를 우리 안에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16,33) 그분의 신적 차원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자신 안에 애덕을 지닌 사람은 하느님을 -보이지 않는 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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