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3 조회수348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화요일
2010년 4월 13일 (백)

☆ 사제의 해
 
☆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 공동체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했다. 개인 소유를
철저하게 내어놓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모두 동참했다. 그들은 나눔의 행복을 깨달았던 것이다. 믿음의
근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는 종말
사상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영의 세계를 말씀하시지만,
니코데모는 못 알아듣는다. 지식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먼저 당신을 받아들이라고 하신다. 그러면
성령께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가르침이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믿는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4ㄴ-1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져야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9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1

실붉돔 !

밝은
햇살

날마다
녹아들어

넘실대는
푸름

하늘에서
보내시는

햇볕
따뜻함

수많은
생명의

비늘에
실려

깊디깊은
바다까지

퍼덕
퍼덕

생생히
오르내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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