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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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4 조회수322 추천수6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수요일
2010년 4월 14일 (백)

☆ 사제의 해

☆ 최창무 안드레아 대주교님
    천주교 광주 대교구장 이임 감사 미사

♤ 말씀의 초대
대사제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그들은 천사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나온다. 이런 일을 알게 된 지도자들은
당황한다. 그렇지만 백성이 두려워 사도들에게 폭력을 쓰지는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오셨다. 결코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는 이들은 누구나 구원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자체로 구원에서 멀어진다. 빛의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빛이 약하면 어둠은 강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20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2

비둘기 나들이 !

자비로우신
분께서

가꾸시는
약속의 땅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의
길잡이

온유한
눈망울

밝음
맑음

온 누리
삶의 터

수풀
덤불

짙은
그늘에는

은총 별빛
걸어주고

어둠은
거두어지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진정한
평화

이루어질
꿈을

고이
품어 안고

날개
활짝 펴

날아
오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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