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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기도 의인화해서 사람들을 의미함(루카복음5,1-39)/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6 조회수567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루카복음5장 
 
 
예수님께서는 많은 고기를 잡는 기적을 통하여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고
제자들이 고기잡는 기적을 통하여 앞으로는 사람을 낚는,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사람들이 될 것임을 보여주시는데,
 
 
고기도 의인화해서 사람들을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도 헬라어로는 IXDYS 인데
I는 예수, X는 그리스도, D는 하느님의, Y는 외아들, S는 구세주
즉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구세주' 라는 뜻인데
실제 헬라말로 익뒤스(IXDYS)는 '물고기'라는 뜻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많은 고기가 잡히는 것을 보고
"주님, 저를 떠나가 주십시요.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예수님께 말하니까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에게
"앞으로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시고
나병 환자를 안수하여 치유하면서
'나를 떠나가는 것이 영적인 나병환자'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는
육적인 나병은 치유할 수 없는 난치병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영적 나병이기 때문에
'나를 믿으면 육적인 나병이 치유되는 것처럼
죄사함 받고 영적인 나병을 치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예화로 들어 설명해 주십니다.
 
즉 고기 잡는 기적 다음에 나병환자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은
베드로 사도가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을 보고
"저를 떠나 주십시오."하는 것이 영적인 죽음이기 때문에
다시 나병환자를 치유하면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시며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고 신앙 생활할 때
육에 있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
요한복음 2,1에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육)이 포도주(영)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며,
 
성경을 읽은 우리들이
성경에 있는 말씀을 믿지 못할 때는
베드로 같은 신앙 고백을 하게 될 수 있지만
주님께서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구원의 길로 부르시고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고기잡이 기적-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다 (마태 4,18-22 ; 마르 1,16-20)
 
많은 물고기를 잡는 기적의 은사(코린토전서 12,10)를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사도들을 부르시며 많은 물고기가 잡혔을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가 잡힌 것도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으시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에 순종을 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깊은 데' 라는 뜻은 호수의 깊은 곳도 의미하지만
세상에 깊은 곳 즉 유대인들의 제사장들이 있는 곳을 의미하며,
고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하며
그물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그물을 던졌을 때 많은 물고기가 잡혀서 그물이 찣어진다고 할 때
헬라말로' 뒤알레소' 인데 이 말은 미완료 동사이기 때문에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계속 복음 말씀을 선포할 때
물고기로 상징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신자로 들어올 것을 상징하기 때문에
 
 
주님 말씀을 믿고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을때
말씀을 선포했을 때
기적적으로 많은 신자들이 예수님께로 오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사람은 복음 말씀을 선포할 때
들어 주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빈 의자 놓고 열정적으로 복음 선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안토니오 성인은 바다에 가서 말씀을 전했을 때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드는 기적을 보고
사람들이 하느님 말씀을 들으러 왔다고 하며
또 어떤 분은 산에 가서 많은 나무들을 보고
복음 선포를 하셨던 분이 있었으며,
 
복음 선포의 열정을 가지고 복음 선포를 했을 때
능력의 하느님 말씀이 역사하여
오늘날에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힘을 믿지 말고
기도하고 주님께 의지하며 복음 말씀을 선포하여
사람 낚는 어부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합시다. 아멘.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교회 상징)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예수그리스도,말씀 상징)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레마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경배,찬양)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설명:
"주님, 떠나 주십시오."
즉 주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이 영적인 죽음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루카복음 5,12에서
예화로 나병환자를 치유하시면서
"베드로, 네가 원죄가 있기 때문에
나를 떠나는 것이 영적인 나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며
나병을 치유하면서 베드로를 영적으로 치유하는 과정이며
성경을 읽은 우리 모두를 치유하는
사랑과 자비의 말씀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마태 8,1-4 ; 마르 1,40-45
)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 뿐만 아니라
육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다시 불치의 병인 나병환자를 예화로 치유하면서
영적인 병을 치유하는 과정을 점진적으로 계시해 주시면서
하늘 나라를 설명해 주시는데
사람들을 눈으로 볼 때는 고기 잡는 것,
나병환자 고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차원을 달리해서
죄가 있으면 하늘 나라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이 원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죄는 '하마르티아'
즉 원죄를 말하는 것이며,
이 원죄를 사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야만
원죄의 사함받고 구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병 환자를 고치신 후에는 "너는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하시며,
사람들은 육신의 병을 치유받는 데만 관심을 가지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죄사함 받는 데에 관심을 두시는 것입니다.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설명:
레위기 13,49에서 나병이 치유되었을 때는
사제에게 가서 보이고 완치되었음을 확인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며,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치료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기적으로 치유하시는 그리스도 하느님이심을
말로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영안이 열려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마태 9,1-8 ; 마르 2,1-12
)
 
예수님께서 난치병인 중풍병자를 치유하시고
루카복음 5,27에
레위 마태오를 부르고 세리인 마태오와 식사를 하시면서
마태오가 세리로서 일하고 있는 것이
영적으로 보면 영적인 중풍병자라는 것을 예화로 들어 설명하시고
 
마태오를 불러 예수님과 함께 육적인 양식 뿐만 아니라
영적인 양식인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중풍병을 치유받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설명하며
우리들도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중풍병자 치유받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 보냈다.
 
설명:
기와와 돌은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기와를 걷어 내고
환자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에 들것으로 내려 보냈을 때
그들의 믿음을 보고 치유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율법에 있을 때는
눈이 어두어져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은사를 통하여 신앙생활을 할 때
사랑의 열매로 아가페 사랑이 왔을 때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설명:
예수님께서는 육적인 병을 치유하면서
영적인 병인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사람들의 눈에는 육적인 병 치유만 은혜로 생각하지만
하느님의 관점에서는
영적인 죄를 사함 받는 것이 은혜받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병 치유하고 나서 죄사함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율법 상징)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주님의 기적을 만나면 두려움이 옴)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앞에 치유한 중풍병자가 레위라는 것입니다.
즉 레위 마태오는 세상에서 세금을 받아
일부는 대로마제국에 바치고 일부는 자기가 차지하는 것이
세리들의 죄이며
또한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
레위 마태오며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매일매일 세상에서 하는 일이 죄가 없는 것 같지만
하느님 눈으로 볼 때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영적으로는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난치병인 영적인 중풍병자들이기 때문에
예수님 말씀을 듣고 믿어야만 구원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리 마태오가 영적인 중풍병자인데
예수님을 믿고 따라 치유 받았던 것처럼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 받고 치유 받았기 때문에
기쁘게 복음 선포를 합시다.
 
27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중풍 병자 치유)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마음)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영적 중풍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설명:
죄인은 헬라어로 '하마르토로스' 인데
원죄에 있는 사람을 말하기 때문에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을 받지 못한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단식 논쟁-새것과 헌것 (마태 9,14-17 ; 마르 2,18-22
)
 
레위 마태오와 세리 죄인들과 식사를 하면서 말씀을 나누면서
단식에 대한 설명을 하시면서
육적인 단식은 세상의 양식을 끊는 것이 단식이지만
영적인 단식은 세상 양식을 끊고
영적인 양식인 생명의 복음 말씀을 듣고 먹고 살아 가는 것이
영적인 단식이라는 것을 설명을 해주시며
영적인 양식에도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이 있는데
 
예를 들면
사과껍질은 장사꾼에게는 껍질의 색깔이 고와야 잘 팔리지만
먹는 사람에게는 육질이 좋아야 하고,
하느님 입장에서는 씨를 중요하게 보며
육을 상징한 표피와 율법을 상징한 과육과
진리 성령을 상징한 씨가  필요한 것입니다.
 
33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설명:
신랑인 예수님을 뺏긴 다음에는
우리 안에 있는 레마 말씀으로 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레마 말씀은 성경말씀을 영적으로 풀어주었을 때
레마 말씀이 나오는 것입니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복음 상징)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율법 상징)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복음 말씀 상징)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복음)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율법 상징)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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