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9 조회수385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10년 4월 19일 (백)

☆ 사제의 해
 
☆ 4. 19 혁명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에게는 예수님의 권능이 있었다. 그는 백성에게 이적과
표징들을 드러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했다. 여러 사람이 논쟁을
벌여도 스테파노를 이길 수 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테파노를 최고 의회에 세웠다. 그리고 거짓 증언으로
그를 곤경에 빠뜨린다(제1독서).
군중은 예수님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기적의 빵을 먹고 하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세상의 빵이 아닌 천상 양식을
추구하라고 하신다. 영원한 생명의 빵에 대한 가르침이다. 그 빵을
얻으려면 먼저 하느님의 일을 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22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3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24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호수 건너편에서 예수님을 찾아내고, “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7

잎새달 태양 !

사월
태양은

갓 부활
하신

우리 주
예수님

성심
아닐까  

찬란한
햇살

새로
돋아나는

넓은 잎
좁은 잎

풀잎
해초 잎

꽃송이
봉오리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비추어
들어

빚으신
피조물

하늘 땅
아름

빛 제의
펼쳐서

살펴
주시는

자애로
붉디붉은

메시아
성심이실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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