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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려움에 대처하는 법 / [복음과 묵상]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19 조회수524 추천수5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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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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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어려움에 대처하는 법
(노먼 빈센트 필 / "생각의 힘" 중에서)


인생 승자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가진다.


1. 확신하라.

확신하고 또 확신하라.
하느님의 도움으로 모든 난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게 믿어질 때까지
확신하고 또 확신하라.


2. 겁먹지 말라.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라는 속담이 있지않는가
세상에 기죽을 것 없다. 어려움을 당하거든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라.
침착하게 생각하라.


3. 정리하라.

어려운 문제를 차근차근 정리하라.
문제를 낱낱이 분해하여 그것을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들을 각개 격파하라.
그 과정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4. 생각하라.

건전하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라.


5. 불평하지 말라.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왜 하필이면 나지?" 라고 말하지 마라.
강박관념에 시달리지 말라. 인생이란 게 다 그런 거 아닌가?
그정도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6. 인내하라.

인내하라. 어려움이란 하루아침에 극복되는 게 아니다.


7.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라.

어려움에 부닥치거든 하느님께 고백하라.
만일 그 어려움을 안고 살아야 한다면,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고백하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 어려움을 감당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실 것을 확신하라.


8. 배워라.

세상사 모든 어려움에는 교육적 가치가 들어 있다.
어려움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하라.
그러면 다음번에 그와 유사한 여려움이 닥쳤을 때,
거뜬히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9.하느님을 바라보라.

"하느님은 내게 닥치는 모든 문제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다!"
라고 매일매일 크게 외치라.


10. 믿고 담대하게 행동하라.

일단 최선을 다하라.
그 다음, 하느님께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 확신하며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에 맡겨라.



[4월 20일] 지극히 거룩한 생명의 말씀 '복음' <요한 6,30-35>

[오늘의 묵상 - 신은근 바오로신부님, 마산 호계성당]


[복음]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오늘의 묵상]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유다인들은 자부심을 갖고 대답합니다. 만나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사막을 떠돌 때, 하늘이 내려 준 음식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그 ‘만나’라고 하십니다. 기적의 양식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유다인들의 자부심을 건너뛰는 말씀입니다.

생명의 빵은 ‘생명의 이유’입니다. ‘왜 사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주님 안에서 ‘삶의 원인’을 찾으라는 가르침입니다. 진정 우리는 어찌하여 삶을 이어 가고 있는지요? 분명한 답들 가운데 하나는 ‘가족’입니다. 해석이 힘들다면 달리 질문하면 됩니다. 왜 ‘죽지 못하는지’ 되물어 보는 겁니다. 가족이 걸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당신 안에서 ‘삶의 에너지’를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인 역시 ‘인생의 사막’을 떠돌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언제까지 참아야 할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 매일매일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늘의 만나’가 그립습니다. 은총의 이끄심에 기대를 겁니다. 희망을 안고 있으면 결국은 ‘생명의 빵’이신 주님께서 오아시스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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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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