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0 조회수373 추천수11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10년 4월 20일 (백)

☆ 사제의 해

☆ 장애인의 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99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국가가
정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교회도 해마다 함께 지내기로
결정함으로써,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더욱 분명히 드러내었다. 오늘 우리는 특히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다(콜로 1,24 참조).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자신을 고발하는 유다인들을 꾸짖는다. 예언자를
박해한 조상들처럼 처신한다며 비난한다. 그들은 화가 치밀어
돌을 던지며 죽이려 한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정면으로 죽음을 맞이한다(제1독서).
생명의 빵은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이다. 그런데도 군중은
세상의 빵을 바라고 있다. 하늘의 음식인 줄 아직은 모르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당신께 오라고 하신다. 그러면 결코
배고프지 않고, 결코 목마르지 않을 길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신앙인은 성체를 모심으로써 주님의 은총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30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8

민들레 웃음 !

햇볕
내려와

살짝
흔들면

눈 뜨는
민들레

길섶
두렁

자갈밭
가시덤불

뿌리
덮을

한 줌
흙 있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싹터
나와서

빛 모은
밝음

해름
올 때까지

방글
방글

땅이
환해지는

해맑은
웃음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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