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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부 아버지와 성체 [아버지께서 이끄시지 않으면]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1 조회수396 추천수2 반대(0) 신고
 
 
'가짜 마리아'는 자기를 통해서
예수님께 가는 가장 쉬운 길이다고 말하며
 
아버지 보다도 더욱 자기의 영광을 내세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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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짜 마리아가 아닌)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다
 
<요한복음서 6, 37>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요한복음서 6,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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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산다
 
<요한복음서 6, 57>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요한복음서 6, 45>
 
 
 
그러므로 아버지의 말씀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그의 말을) 맞이한다
 
그것은
너희에게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를 더 사랑한다고
예수님께 가는 가장 쉬운 길이 아니다
 
진실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요한복음서 6, 65>
 
 
 
 
 
아버지의 말씀을 실행할 것인가
 
어떤 존재( '어머니' 라고 하는 '가짜 존재' )의 말을 실행할 것인가
 
사람을 하느님 보다 더 사랑하는 이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며
그 마음 안에 하느님의 말씀이 없다
 
하느님에게서 (위로부터 = 아버지의 말씀으로 부터)
나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다른 이의 말이 아닌)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아버지의 말씀)를 알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서 10, 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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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 거행 중에
 
 
사제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똑똑히 알아 듣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를
 
올바르게 새겨야 한다
 
 
 
그렇게 (순종) 함으로써
 
불순종의 아담과 하와가 받았던
 
유혹과 시험에 빠지지 않는다
 
 
 
 
 
 ㅡ 예수님의 말씀(아버지의 말씀)
위로부터 태어나게 하는
(성령)과 생명이다 ㅡ
 
<요한복음서 6, 6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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