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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망을 통한 치유...................차동엽 신부님
작성자이은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2 조회수557 추천수4 반대(0) 신고

 

 

 

희망을 통한 치유........................차동엽 신부님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을 가슴에 모시고
 

하느님과 함께 인생을 걸으면서 치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다.
 


 

김수환 추기경이 독일의 쾰른에 있는 어느 지하 방공호를 찾았을 때
 

그곳 벽에 다음과 같은 시가 씌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나는 태양을 믿습니다.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
 

하느님이 비록 침묵 속에 계신다 할지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 하에서 시시각각 죽음과 맞다뜨리던 이 사람은
 

죽음의 공포 속에서 이 시를 쓰면서 얼마나 커다란 위로를 받았겠는가?
 

그는 위로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좀더 근본적인 치유까지 경험했다고 느껴진다.
 


 

'하느님이 비록 침묵 속에 계신다 할지라도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이 시구를 마음속 깊이 받아들인다면 우리도 이 사람처럼
 

인생에 대한 좀더 근본적인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무지개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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