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4-22 조회수422 추천수1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10년 4월 22일 (백)

☆ 사제의 해

☆ 지구의 날

♤ 말씀의 초대
필리포스는 초대 교회의 봉사자였다. 그는 예루살렘 남쪽 지방으로
내려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고관을 만나서는 성경
말씀을 해석하며 세례를 베풀었다. 필리포스가 하는 말과 행동에
주님의 성령께서 함께하신다. 이사야 예언서의 고난 받는 종을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된다.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생명의 빵이라고 하신다. 빵은 음식이다.
생명의 빵은 육신을 살리고 영혼도 살리는 양식이다. 당신 자신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1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48 나는 생명의 빵이다.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50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0

지구에는 !

지구에는
또 하나의

태양
있어요

영원히
지지 않을

생명의
양식

영혼의
태양

온 세상
하나로

사랑으로
품으시는

순백의
동그라미

예수님
성체

언제나
누구나

구원의
방주에서

기다리고
계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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